4회 마지막 부분 왕세자 이각이 물에 빠진후 깨어난면서 드디어...!!!
자신이 용태용의 환생임을, 홍세나가 빈궁의 환생임을 깨닫게 되어 각성하는 부분으로 끝을 맺었죠
사실 엔딩에서 할머니에게 저 태용이예요. 할때 왕세자 이각의 억양이 아닌..
현대 사람 용태용의 억양으로 말했을때 그가 각성했음을 또렷히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로맨스 코미디를 지향하고 있지만 단지 코미디로만 단정지을수는 없는 작품이죠
우선 왕세자는 무척 가련하고 슬픈 인물이고 현재 상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빈궁을 잃고 불시에 300년을 넘어 미래로 와서 현지 생활에 힘들게 적응해야하고..
자신을 용태용이라 부르는 사람들과 맞닥뜨려 당황스럽고..
무엇보다 너무도 사랑해 마지 않는 빈궁과 똑닮은 그녀를 발견했지만 어찌할수 없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이제 물에 빠진후 극적으로 살아난후 자신이 용태용으로 환생한걸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할머니집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는 이각이자 용태용으로 살아가야 하고..
태무와의 악연도 있고 자신이 사랑한 사람은 세나가 아닌 그 동생이었음을 자각하게 되면서..
더한층의 혼란에 빠질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럼에도 환생과 더불어 기억을 되찾으면서 미국에 있을때의 자신의 상황과...
태무와의 일, 결정적으로 박하와 만나 첫눈에 반하고 그림까지 그려 데이트를 신청한걸 기억할수 있다는건.
무지 다행스럽고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나는 박하를 밀어내고자 더한 악행을 저지를듯 하고..
(작가의 전작을 보건대 악역은 지독하리만치 악독해서 진저리가 쳐지면서도 속시원함도 있었지요 ㅋ)
용태용의 자각으로 인해 이제 다시 2인자로 밀린 태무를 밀어내 버리고...
태용에게 접근을 시도하며 자신의 본색을 드러낼듯 하여 더한 긴장감과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국에서 태용을 구하지 않은 태무의 비밀과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겠지요.
박하의 상자속에 들어있는 사진과 핸드폰이 실마리가 될것인데..
특히 미국 처자들의 핸드폰이 태무것이랑 바뀐듯해, 자신의 악행이 고스란히 드러날듯 싶습니다
그녀가 미국에서의 태무를 기억하게 되면서, 두사람을 동시에 제거할 태무의 활약?도 흥미진진합니다.
사실 태용에게 밀려 2인자로의 자격지심과 불안감에 떠는 태무가 가엾기는 해도..
자신의 자리가 아님에도 억지로 빼앗아 차지하려는 것이 세나와 너무도 닮아있어 섬찟하지요
이렇게 쏙 빼닳은 두사람이 태용의 등장으로 이제 사랑하는 연인에서 원수로 돌아설 상황도 흥미로울듯 하구요
문제는 이각과 태용 모두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왕세자가 과연 지금 현재 상황에서..
세나에게 계속 빈궁이라 부르며 그때의 감정을 지니고 있을것인가가 관건인데요.
이제 자신을 용태용이라 밝혔으니 왕세자는 할머니의 집에 들어가서 살아가야 하고..
그럼 박하와 헤어져야 할 상황인데 이점이 제일 아쉽네요.
근데 지금 왕세자는 사실 이각도 용태용도 아닌 상황입니다.
비록 용태용으로 환생했다고 해도 이각의 기억도 있어, 현재로선 태용을 연기해야하고..
여러가지로 복잡한 상황에서 연기자 박유천은 두사람이 아닌 제3의 인물을 연기해야함으로..
더욱더 배우의 역량이 필요할 때이지요
그럼에도 작품을 더해갈수로 점점 연기력이 향상되고 있는 박유천 그가..
이번 옥탑방에서 상상외로 더 잘해주고 있어 흐뭇하네요
더욱이 이각-용태용 1인2역을 무난히 소화했고, 이제는 전혀 다른 인물을 보여야하는 상황에서..
용태용이지만 현재 이각의 내면이 더 많이 있어 반듯한 그의 모습을 더 많이 나타낼듯 싶어..
그가 어떤 연기를 내보일지도 무척 기대가 큽니다.^^
아무튼 이제 초반이지만 4회가 지났고 이각-박하 커플의 러브라인에 조금 진전이 있어야할듯 싶은데요
어제 박하는 너무 가련하고. 왕세자는 빈궁만 부르짖으며 찾아대고 있어 아쉬웠던 만큼..
앞으로 자신이 태용임을 자각한 만큼 현재의 위치와 모든것이 달라지는 왕세자가...
하루 빨리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서 용태용이 박하와 이어질수 있는 고리는 단하나!!
왕세자 이각이 조선에서의 모든 일을 알게 된다는 것이죠.
빈궁의 죽음과 그 비밀을 파헤치려는 자신마저 해하려는 무리들의 실체..
그리고 자신이 사랑한 빈궁의 실체는 바로 화용의 동생인 부용이 대신해준거라는 점.
그래서 이각과 왕세자 무리들은 옷을 되찾아 과거로 돌아가고...
과거의 기억이 없는 용태용이 박하의 곁에 나타나 두사람이 맺어진다는 스토리인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다 겪으려면 많은 우여곡절과 슬픔이 동반하겠지요
특히 자신이 사랑한 빈궁 화용의 실체가 자신이 생각해왔던 인물이 아님을 알게 된..
왕세자 이각의 슬픔을 미리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그것마저 자신의 진짜 인연인 부용..박하를 되찾기 위한 과정이라면 어쩔수 없는 법!!
모든 비밀이 밝혀져서 과거와 현재의 악연의 고리가 끊어져야만 두사람이 온전히 이어질수 있기에
그 모든 아픔과 슬픔을 감내해야 하겠지요
아무튼 4회를 지나 용태용이 자각하면서 스토리는 조금씩 더 복잡해질듯 합니다
예고를 보니 옥탑방에 간 이각이자 용태용은 그곳에선 여전히 왕세자로 행세?하는것 같고..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면 용태용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세나와의 일도 태무와의 일도, 그외 왕세자 무리들과 박하와의 일도 얽혀들어갈테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비록 태용임을 자각했지만 이각의 기억이 있는 만큼..
과거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 과정이나 그 계기가 되는 일이 무엇일지도 궁금하네요
결론적으로 5회부터는 코믹한 부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재미와 흥미를 더해갈듯 하여 기대가 무궁무진합니다
[이 게시물은 멋진킹왕짱님에 의해 2012-04-07 14:06:12 옥탑방 왕세자에서 복사 됨]